이번 주는 모텔에서 밥을 먹자~!
백반 뷔페로 유명하다기에 갔더니,
모텔로 들어간다 ~!

이런 대낮에 ㅠㅠ 모델로 들어가야 된다니~!
남보기 낮 뜨겁다.
하지만, 이곳 백반 뷔페는 맛과 가짓수 많기로 유명한 곳...



이곳 주변을 여행 중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자~!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모텔 입구로 들어선 로비..,
식당과 객실로 가는 통로는 같다.
식당 가는 척하고 모텔 가는 사람은 없겠지...


캬 ~!
대박이다.
반찬 가짓수가 수십 가지...
옆에서 연신 김치전 부치고 있었다.


점심 식사 시간대에는
물밀듯 밀려드는 손님들로 한바탕 난리를 치른다.
비로소 조용해진 식당...
본격적인 우리 차례다~!

코로나가 있기 전에는
식사시간 11시 30분부터 2시까지 정신이 없단다.
반찬 가짓수도 많지만,
입맛 당기는 메인급 반찬이 많아 마니아가 많다고 한다.

식기에 반찬을 담다 보니
어느새 가득 담기고...
내 욕심이 이렇게 컸든가~!
주인 보기가 미안할 지경이다.
6000원에 이런 푸짐한 밥을 먹다니~!


계란찜과 제육볶음..,
김치전. 각종 나물, 건어물 무침 등
없는 게 없다.

아산 염치에
모텔에도 가보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정말 색다른 느낌이다^^

이곳에서 음식을 하게 된 이유룰 물었더니..,
모텔에 장기 투숙객들이 많아 시작한 음식점이 벌써 7년째란다.

※ 소상공인 자영업의 성공 경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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