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 올바른 샴푸방법으로 가능

두피의 탈모의 정상탈모와 비정상탈모가 있습니다. 정상탈모의 경우 '성장기-퇴화기-휴지기'의 과정을 거치며 약5~6년의 주기를 가지는 모발의 탈락을 정상탈모라고 합니다. 

정상탈모의 경우 하루 50~100여개의 모발이 빠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정상탈모가 비정상탈모를 변했을 때가 문제입니다. 이때 비정상탈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빨리 생활의 습관 및 패턴을 바꾸고 올바른 샴푸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비정상탈모의 경우, 안드로겐성호르몬, 스트레스성호르몬, 면역관용의 파괴, 부산물축적 및 영양공급 등의 문제로 발생됩니다. 이러한 원인을 단순히 두피샴푸 하나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병원이나 살롱에 가면 두피에 적합한 두피샴푸를 권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두피의 대부분 복합성을 가지고 있는 두피라 특정한 한개의 샴푸를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올바른 샴푸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샴푸를 문지르고 1분 이상을 방치하여 두피나 모발에 잔류하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2. 샴푸시 두피를 마사지하여 두피를 자극한다.

3. 물로 린스를 할 경우,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세정해야 한다.

4. 물 린스 후, 건조시에는 모발 및 두피가 완전히 건조될 수 있도록 한다.

5. 두피 및 모발의 샹무는 아침/저녁으로 꼭 사용한다.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케어하는 바이오디톡 샴푸를 사용해 보자. 탈모샴푸가 아니더라도 탈모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샴푸와 마사지, 린스를 잘 활용하면 된다. 탈모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현대의학으로도 한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탈모로 부터 해방은 자신 스스로가 스트레스로 부터 자유로워져야 하며, 생활 습관이 비정상적이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올바른 샴푸 사용 방법으로 두피를 마사지하고 깨끗히 린스를 해 준다면 혈액순환과 생리적 기전을 원활히 하여 다양한 두피문제와 탈모에 대한 사전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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