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교에서 본 남해의 석양
언제나 그 아름다움은 한결 같았다
남해대교 아래오 해안 도로가 있어
그곳을 따라 걷다보면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해안도로 아래로 내려가
바다물에 손이라도 담궈보면
남해 바다와 내가 하나가 되어
그 아름다움의 기억을 잊미 못하리라
몇번인가?
남해대교를 걸어서 건너본 것이
세찬 바닷 바람을 맞으면 걸어
다리 중간쯤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면
바다와 하늘과 내가 하나된 듯한 느낌
(아참 그렇다고 번지점프는 금지~~ㅋ)
시골에 가져다 준 '누렁이'
언제나 가족처럼 반겨주니 시골 갈 맛이 난다
그리고 고향에는 아직도 부모님이 있다는 것
이것보다 행복한 것이 있을까
이글을 읽은 사람들~
이번주에는 시골에 있는 부모님 꼭 찾아 보세요
* 사진과 음악으로 감상하세요 *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미용실
아이펠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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