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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이탈리아에서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았다

 

 

이탈리아에서 힘든 것 중에 하나는 저녁 식사에 초대 받는 것. 항상 초 긴장 상태. 그런데...

이탈리아 로베르토 & 루치아 집에 저녁 식사 초대를 또 받았다. 아~ 부담 ㅋㅋ

 

먹어도 먹어도 또 나오는 음식들, 그리고 더 먹겠냐는 제안. 이건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고문에 가깝다. ㅎ 하지만 정통 이탈리아 가정식 백반을 언제 먹어 보겠는가?

 

친절하게 대해준 루치아 마담에게 감사의 말을 글로 남긴다. 아참 그녀는 40년을 메라노 MEMC에서 근무한 엔지니어.

 

그날 우리는 이탈리아와 한국의 퇴직 연금에 대해 이야기 했다. 급여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내는 이탈리아는 퇴직연금이 무척 높았다. 그래서인지 퇴직 년수를 65세까지 늘렸다나. 연금을 줄일려구 평생 일만하게 만들구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우리는 죽어서도 일해야 하는 팔자인지도 모르겠다 ㅋㅋ

 

송팔용(한국 대표 헤어살롱 브랜드 아이펠마르)의 유럽 여행 이야기

 

2014-07-28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미용실

유럽피언 헤어살롱 아이펠마르 EifelMaar

 

구로역 나인스에비뉴점 Tel. 02-420-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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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ifelma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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