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산업 비즈니스 컨설팅 수업을 오픈톡으로 단방향 교육에서 양방향 교육으로 전환

건국대학교 향장대학원 미용산업컨설팅 수업에 우리는 음식을 시켜놓고 '오픈톡'을 실시했다. 다양한 현안 이슈와 개인문제까지, 이속에서 나는 나의 교육 방법에 대해 좀 다른 생각을 하게되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이 행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포장하게 된다.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이번 '오픈톡' 시간에서 단방향의 일방적인 교육보다 양방향의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다. 항상 짧은 교육시간에 좀더 많은 것을 전달해 주는 것이 항상 옳바르다고 생각했던 나는 지난 시간이 다소 어렸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런 교육에은 정확한 계획과 목표전달의 핵심을 잃지 않고 '오픈톡'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미용산업 컨설팅이라는 과목(미용산업 비즈니스 컨설팅, 송팔용 교수)을 시작한지 벌써 3년이 지났다. 누구나에게 생소한 컨설팅이라는 단어가 뷰티산업에서 이제는 누구나 쉽게, 자신과 남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단어로 되었다는 것에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며, 이번에 배출되는 대학원생들도 지난해 배출되어 '미용경영컨설터트협회'의 임직원이 되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실전 운영을 하고 있는 선배처럼 내년에 직접 참여로 자신의 역량을 키우며 '사회적 책임'과 관련하여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건국대학교 미용산업컨설팅 2014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 www.bmc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