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창업시 고려해야 하는 손익검토는 창업자의 필수다. 원가에 대한 분석과 사업계획, 사업계획 대비 손익분기 매출액 관리를 수행하는 것은 미용실 창업자가 성공 창업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하는 요소이다. 손익분기 매출액은 고정비와 변동비에 따른 원가 분석을 통해 한계이익(공헌이익)을 알아야 구해 낼 수 있다. 즉, 원가 요소들은 고정비와 변동비로 나눌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미용실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관리회계적 사고는 단기적 경영 성과를 넘어 중장기적 성공 경영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핵심성공인자이다.
미용실 창업자의 경우 창업전에 꼭 매출 추정을 위한 계산을 해 보아야 한다. 즉, 필요 인력에 대해 조직을 구성했다면 인건비 대비 매출액은 얼마로 추정해야 하는지? 총 투자비 대비 매출액 추정치는 얼마인지? 임대료 및 재료비 대비 추정 매출액을 계산해 낼 수 있어야만 계획 경영을 수행 할 수 있다. 또, 추정 매출액을 달성하지 못했다면 계획된 매출액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Action Plan이 필요하다. * 미용실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 아카데미(향장미용산업연구소)에서는 이러한 경영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미용실 창업은 자영업 창업 실태와 비슷하거나 부분적으로 열악한 경우도 보이고 있다. 미용실 창업자의 창업 이후 1년된 시점에서 약 25%정도만이 적정 수익을 내는 미용실이 된다. 25%는 1년 이후 폐업 신고를 하고 나머지 50% 정도는 근근히 유지하며 버텨 나가는 미용실이다. 즉, 미용실 창업이 대부분 성공 창업이 되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기존 독립 브랜드의 미용실 창업 방법으로는 성공화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최근 대안으로 떠오르는 '미용실 공동브랜드'가 소상공인 자영업 미용인들의 최선의 선택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용실 공동브랜드가 미용실 창업의 대안으로 조명을 받는 이유는 바로 조직화다. 개인이 할 수 없는 것을 조직(공동브랜드)을 통해 이룰 수 있고 다양한 어려움을 조직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공동브랜드 미용실 창업은 실폐 비용을 줄이고 경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전약적 영업 단계와 역량 향상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국내 최초(2009년) 미용실 공동브랜드의 시스템을 확립하여 조직을 체계화하고 표준화된 '아이펠마르' 공동브랜드가 대표가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속적인 실천과 메뉴얼을 통해 차별화를 실시한 결과, 소상공인 경영 악화를 극복하고 손익을 증대할 수 있는 모범적 경영 방법과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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