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창업에서 개인 독립 브랜드 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 공동브랜드 창업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미용산업연구소(아이펠마르 아카데미)에서는 프랜차이즈 창업 또는 공동브랜드 창업을 권장한다. 한국에 미용실은 1~2인 미용실이 전체 약89%, 5인 이하 미용실이 약10%, 프랜차이즈 가맹업소는 약 1.8%~2%의 점유율을 보인다. 그러나 미국 등 유럽의 경우에는 프랜차이즈 비율이 약 80% 이상을 보여 주고 있다. 이것은 한국 미용실(뷰티숍)이 유럽, 미국등에 비해 아직 비전문적이고 체계화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비전문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한 뷰티숍의 경우 성장에 한계가 있다. 대부분 독립 브랜드로 이루어진 미용실의 경우 단계별 성장이 어렵다. 이는 개인 혼자가 할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먹구구식 경영으로 하루 수익에 의존하며 계획 경영을 꿈에도 상상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 버린다. 이렇게 몇개월을 보내면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여 더 이상의 발전을 이루기가 어렵다. 즉, 더이상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자신의 굴레에서 만족을 찾는 경우가 발생된다. 결과적으로 독립 브랜드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수익구조를 악화시켜 정상적인 경영을 어렵게 만들게 된다.
그렇다면 미용실 창업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이나 공동브랜드 창업이 문제 해결의 핵심(key)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독립 브랜드 창업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2010년을 넘어 서면서 기존 프랜차이즈 (상호가 대부분 개인 이름으로 지어진 곳)의 한계가 들어나기 시작(미용실 프랜차이즈라고 다른게 없다는 인식)했다. 최근 들어서는 프랜차이즈의 수익성 악화로 근근히 유지하는 경우와, 휴업 및 폐업등을 실시하는 곳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프랜차이즈 가맹비는 터무니 없이 비싸고 가맹후 부대 비용의 과다한 발생, 월 관리비가 매출의 3~5%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최근에는 가맹비를 내려 다양한 방법의 루트를 개척해 내고 있는 프랜차이즈도 있다. 하지만 창업 미용실의 경쟁력 확보라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해 내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가맹비용을 절감하고 부대비용을 없애고, 월 관리비를 합리적으로 제시하며, 중장기적으로 창업 미용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단계별 체계를 세워 관리하는 곳은 없을까? 향장미용산업연구소(아이펠마르 아카데미)는 이 부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미용실 창업자에게 '공동브랜드' 선택을 권장한다. 미용실 공동브랜드는 독립 브랜드가 할 수 없는 일을 조직이라는 큰 틀에서 이뤄낼 수 있다. 프랜차이즈의 단점(지속적인 경쟁력 향항을 위한 단계별 전략 제시)을 보완하고 개인의 역량 강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해당 미용실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미용인의 경우 공동브랜드 가입에 따른 비용(프랜차이즈 가맹비 보다는 싸지만)을 부담스러워 하여 선택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꼼꼼히 따져 본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동브랜드 가입비 책정은 실제 미용실 창업자에게 80% 이상이 되돌아 간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따른 부대비용이 별도로 발생되지 않고 공동브랜드 가입비에 대부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창업에 따른 홍보물 제작, 표준화물 제작, 표준품 제공, 홈페이지 및 인터넷 쇼셜 마케팅, CRM(고객관리프로그램), 교육 및 컨설팅비 등으로 미용실 창업자에게 다시 되돌아간다. 따라서 공동브랜드 미용실 본사는 수익을 위한 기업이라기 보다는 미용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업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사회적 참여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월 관리비의 경우 상호에 대한 로열티를 제외하고 관리비의 대부분은 교육지원 및 컨설팅, 세무 및 법률지원비, 인터넷 관리 홍보비로 지출되어 개인이 직접 이러한 업무를 수행할 때 보다 약 50%~75%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미용실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www.eifelmaar.co.kr) 협의체 구성 회원점의 경우, 창업부터 현 시점까지 매출 증대율이 80%~300%(6개월~3년)까지 발생되었다. 매출 증대율은 단계별 영업 전략에 따른 성장율이 포함되어 있어 미용실 창업자의 지속적인 노력이 공동브랜드 조직과 함께 되었을 때 시너지 효과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또, 지속적인 교육 및 경영 컨설팅을 아이펠마르(주)에서 지원, 수행하고 아이펠마르 협희체 구성원(미용실 경영자, 원장)들이 직접 참여에 의해 자신의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기 때문이다. 바로 공동브랜드 미용실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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