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읍 어린시절 추억속 하동 읍네
철기 건너 누나가 살았던 집이 있다.
이제는 20년 넘어 남의 집이 되었지만
아직도 아련하게
그때 그 기억들이 내 가슴속에 맴돈다.
하동 고전에서 막차를 타고
하동읍내에 도착하면
항상 반겨주었던 누나,
계란빵을 만들어 주었고,
삶은 닭을 사 주었던 자형,
이제는 먼 추억이 되어 버린
하동읍내 철길 건너 추억의 집을 다녀왔다.
나이가 들면 추억이 그리워진다 했던가 ...
2012년 설 명절 연휴 시골길에 들렀던
그 골목길에는 아직도
어린시절 여운이 남아 있는 듯 했다.
* 이 골목길에는 항상 어린아이들의 고함 소리가 가득찼다. *
이제는 남의 집이 되어버린
하동읍내 철길 건너 골목길에 위치한
3번째 누나의 집,
그 때 그 시절의 그리움이 눈에 선하다.
* 양진모 (아이펠마르 광명점) 원장이 살았던 곳 *
* 유진이와 유정이가 함께 추억을 생각해 본다 *
유진이 유정이에게 그 때 하동읍내를
왔을 때의 설래임을 아야기 했더니
쉬 이해하지를 못했다.
사실 그때 하동읍내에만 나오는 것 만으로도
도시에 나오는 것이었으니 ...
오락기계가 있언 던 곳, 겔라그 였나 ?
만화방이 있었던 곳,
그곳은 꿈에도 선하게 나오는 나게는
선망의 큰 도시였다.
* 그 때 그 아이들은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
*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 곳, 하동읍 *
* 붕어가 많이 잡혔던 곳, 변한건 수로 공사한 흔적 뿐 ... *
하동읍내 그리운 곳
섬진강이 굽이굽이 흘러
추억이 맴도는 곳, 하동
세상은 많이 변했지만
20년이 지난 그곳은 아직도 변함이 없었다.
시간이 멈춰있는 그곳에
옛 추억을 묻는다.
아이펠마르 광명점 미용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미용실
Tel. 02-2060-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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