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랫만에 미용실 회식을 했습니다. 다들 바쁘다는 이유로 회식한번 못하고 ... 2011년 2월 15일 ... 구정연휴에 일수까지 적은 상태에 월차 휴무로 2명이 빠지는 날이면 남아 있는 직원들이 무척이나 힘들었을 줄 압니다. 연일 계속되는 과중한 업무에 많이들 지쳐 있지 않았나 생각되고요. 그래서 이번 회식 때, 아이펠마르 광명점은 만장일치(?)로 3월 마라톤대회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초여름정도 지리산 등반도 계획 했구요. 직원 여러분의 열광적 동참을 감안하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나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내가 아닌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아이펠마르 광명점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이펠마르는 언제나 힘 없는 편에서 힘이 되어주는 좋은 회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그리고 담에 공룡고기 먹으로 갈 땐, 몇일씩 굶고 갑시다. 이거 원 ... 오늘 먹는거 보닌까 하수들이라 ...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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