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병문안 겸 시골에서 2박3일간 여름휴가를 보냈습니다. 진주에 있는 병원으로 왔다갔다 한다고 놀지는 못했지만 울산 자형, 큰형과 하동신덕의 깊어가는 밤에 바베큐 파티를 한것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울산 자형은 이사대우로 진급하고 많이 바쁜 것 같았습니다. 화이팅~~~! 힘내시고요. 소주 8병과 소맥~~~
어머님은 병세가 많이 좋아져 아마도 1~2주 있으면 퇴원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제 제법 당 치수가 잡혀간다네요.ㅎ~
지난 몇개월동안 경상대병원에서 오진에 의한 몇번의 치료로 기분이 많이 상했는데 ... 진주의료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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