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신덕에서 보낸 2010년 새해, 오랫만에 가족들이 함께한 날, 캐나다 누나는 왔지만 먼 곳 뉴질랜드 누나만 뺴고 다 모인 한해였습니다. 더욱이 큰형의 딸, 혜경이가 결혼하고 같이 새해를 보내기 위해 집에 왔다. 오랫만에 웃는 어머님의 얼굴이 참 기분 좋게 했다.
2010년 모두들 단란한 또 다른 가족들과 함께 보내기도 아까운 시간이었을 텐데 시간을 짬내 신년이라고 하동 신덕에 모여 보낸 날들은 우리엑 작은 추억을 가져다 줍니다. 잊혀져 가는 엣 기억들을 회상하며 걸어본 시골길들과 고향집, 또 항상 곁에서 같이 했던 신덕여왕 우물로 걸어 가는 산책길은 참 고행이 있다는 것을 행복하게 느끼게 합니다. 사회라는 거대한 조직속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의 신년 행복도 중요하지만 그 중 우리 가족들의 행복, 팔남매 가족들의 행복은 나의 가족이기에 더 중요합니다. 어머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생활하십시요. 팔남매 가족이~ 2010년 1월 3일 사진올림 (더 많은 사진은 가족사진 아무거나 폴드에서 참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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