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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미용과학/교육자료

한번 더 생각합시다. 혹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

우리 아이펠마르 직원들은 아래와 같은 사람이 되지 맙시다.

오늘 어느 다른 사업장을 다녀오고 우리 사업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곳과 우리와 무엇이 차이가 있는지?

 

가끔 우리는 자만에 빠집니다. 내가 제일이라는 생각에서 부터 나 없으면 않될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는 생각들 ~

이런것들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베일 때, 그 자신은 모르지만 주위 사람들은 느낍니다.

이 정도가 되면 당사자는 벌써 그 굴래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 때라고들 하죠.

 

혹시나 우리들 중에도 그런 생각이 있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경영자에게는 자만 경영이 가장 무서운 적이요,

직원에게는 자존심이 커져갈 때가 자신을 망치게하는 가장 무서운 적이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나를 돌아보고는 사고, 남을 배려하는 사고, 남들보다 앞선 사고, 고개 숙이는 사고,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을 지키는 사고,

이런 사고는 내가 자만해지거나 자존심이 생길 때에는 거품처럼 사라집니다.

 

이제 직원들이 많아졌습니다. 모두들 가족같은 분위깁니다. 모든것이 안정된 듯 합니다.

 

그러나, 이 속에서 종종 작은 일들이 지켜지지 않는 것들이 보입니다. 이것만을 고칩시다.

 

 

 1. 급해지거나 바빠지면 손님에 대한 친절함이 없어집니다. 인사도 하는 사람만 합니다. 사람을 가리기도 합니다.

 2. 오후가 되면 얼굴 인상이 어두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은 프로가 되어야 합니다.

 3. 개인적이고 사적인 일이 업무와 연관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과 '사'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4. 능숙함과 느긋함을 오해하는 행동들이 일어납니다. 능숙한 사람은 여유가 있으나, 자만하는 사람은 느긋하게 보여집니다.

 5. 손님을 사이에 두고 개인적이고 사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사업장에서는 손님에게 맞춰 이야기 해야 합니다.

 6.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남에게 시킵니다. 남이 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사항으로 난처하게 합니다.

     자기가 해야하는 일은 자기가 합시다.

 

더 좋은 미용실, 더 좋은 미용문화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