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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미용과학/대체의학

암정복을 위한 표적항암제 개발에 대한 내용알기

암은 물리적, 환경적, 화학적 원인에 의해 세포의 증식과 억제가 조절되지 않아 비정상적인 세포가 과다하게 생성되면서

주위의 다른 조직과 장기에 침임해서 정상세포를 파괴하는 것이 암이다.

 

2007년 통계청 발표, '사망원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암에 의한 사망자수는 10년 전보다 20% 증가, 한해에만 암으로 사망한 사람이

67000명으로 전체 사망자수의 27.6%에 달했다고 한다. 우리가 평균 수명까지 살 경우 우리가 암에 걸릴 확률이 30%에 육박한다는 통계청 자료도 있다.

 

세포독성항암제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항암제다. 이것은 1,2차 세계대전 시, 독가스로 개발된 머스터드가스에서 유도된

니트로겐머스터드가 악성 종양에 효과가 있지만 암세포 뿐만 아니라 주변 정상세포까지도 무차별하게 공격하여 죽이는

특징이 있어 '융단폭격' 항암제라고도 한다.

즉, 이 치료를 받으면 머리가 빠지거나 구토와 같은 부작용이 있어 환자의 삶의 질에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어

정상적이 삶을 영위하기 어렵다. 그러나 지속적인 연구결과 사용량, 투약방법등에 연구결과의 노하우가 쌓여

최적의 사용으로 효능을 가져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세포독성 항암제는,

유방암과 난소암에 사용되는 택솔,

폐암에 사용되는 에토포사이드,

백혈병에 사용되는 시타라빈,

대장암에 사용되는 5-FU 가 있다.

 

표적항암제

1990년대 후반부터 암세포의 생성과 증식에 관련된 신호전달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거나

암세포가 악성 암세포로 변하는 일종의 자극) 경로를 차단하는 표적항암제가 있따라 개발되고 있다.

대표적인 항암제가 글리벡이다.

글리벡은 만성골수백혈병 암세포의 'Bcr/Abl'이라는 잘못된 신호전달을 차단하여 암세포가 자살하도록 만든다.

표적항암제는 분자생물학적특정 경로만 차단하는 약물로 기존 항암제에 비해 정상세포가 훨씬 적게 파괴되고

부작용이 경미하도록 설계되었다. 표적항암제는 머리가 빠지거나 구토하는 증상이 덜하다. 그래서 '스마트폭탄'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개발된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를 ㅘㄴ저히 제거하지 못해서 내성이 생겨 재발할 수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된다고 한다.

그래서 단독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기존 항암제오 같이 사용되어 효과를 상승시킨다. 그래서 이를 '칵테일요법'이라고 한다.

 

앞으로 나올 표적항암제

앞으로 나올 표적항암제는 신호전달경로를 차단하는 약물로 대장암과 백혈병에 사용되는 'Wnt' 경로를 차단하는 약물이다.

 

 

        향장미용부티전문점 아이펠마르 (eifelmaar) 교욱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