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성도암의 광진 법사는 '보살의 전통적 수양법과 설법 대신, 시대에 맞는 수행자의 역할과 성불의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광진은 스스로 행활 속에서 실천하는 성불의 과정으로, '시공을 넘는 여행에서 사사로운 번민으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기도를 수행하고, 부적을 적어 중생의 고통과 두려움, 억압과 고뇌, 번민을 풀어주고, 자본주의사회에서의 자영업자들을 위해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현실적인 대안과 극복을 위한 컨설팅까지 수행하고 있다.
성도암 광진 법사는 스스로가 깨달음을 이루는 과정은 일상 생활에서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즉, 일상 생활의 삶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실천해야 하며, 중생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니해야 하고, 그들의 번민을 극복시켜 주기 위한 실천적 성찰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며, 그리고 곧 '성불'의 과정이라고 말한다.
광진은 보살의 실천적 방법으로 가볍게 사는 것에 익숙해지라고 한다.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깨달음의 방법이 있으며, 그 어떤 것도 그르다 할 수 없기에 성불의 삶은 모든 것이 가치롭다고 생각하는데서 출발한다"고 말한다. 그러한 삶은 살게되면 익히 경험하지 못한 즐거움과 보니 못한 아름다움을 보게될 것이며, 비로소 자신을 구속하고 있는 속박의 틀에서 자유로워져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성도암 - 광진 법사의 부적]
광명시 성도암 광진 법사 부적
seongdoam.modoo.at
※ 성도암 광진(廣眞)은 '부적'을 적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