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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펠마르/공동브랜드

미용실 창업.. 1인 미용실 불황 속에 기회, 미용실 창업 공동브랜드에서 해답을 찾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용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코로나 19로 인해 개인위생이 강조되면서 '미용실의 환경과 위생'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 소형 미용실을 찾는 손님이 많아졌다. 1인 미용실에서 만나 손님은 "미용실을 방문하고 오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오고, 미용 시술을 할때도 원장이 혼자하다 보니 다른 손님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좋아요"라고 이야기 한다. / 아이펠마르 헤어숍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용실은 손님의 동선이 겹치지 않는 1:1(일대일) 예약 전문 미용실이 경쟁력을 가지는 사회가 될 것이다. 미용실에서 만난 한 손님은 "북적거리는 미용실 분위기가 이제 어색해요. 그래서 손님들과 접촉이 없는 작은 미용실을 찾아왔어요" 라며, 1인 소형 미용실을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도 그럴 것이 '언택트.. 비대면'이 강조되는 요즘, 중형 및 대형급 미용실을 찾는 것이 왠지 꺼림칙한 것은 사실이다. 이런 분위기는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즉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용실은 손님과의 접촉이 적은 프라이빗 미용실이 인기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창업 컨설팅을 하다 보면 '작은 미용실'에 대한 로망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지향적 모델로 작은 미용실을 구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미용 인력 관리의 어려움, 과다한 창업 비용 등이 부담스러워, 가벼운 창업으로 선택한 것이 트렌드에 맞아떨어진 것이다.

 

미용실 창업에 대한 사고가 '큰것에서 작은 것'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과거의 초라했던 동네 미용실 컨셉이 아닌, 소형 미용실만이 가질 수 있는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느낌이 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창업을 준비한다.

 

인테리어가 화려하게 하지도 않고, 시멘트 옹벽을 그대로 살린 노출형에 덩그러니 이색적인 경대 하나만 놓고 영업을 한다. 하지만 주변 상권 내에 있는 업소보다 매출은 더 좋다. 주 5일을 근무에 객단가는 1.5배 높지만 손님들은 이곳을 좋아한다. 이런 곳은 몇 개월 이내 단골이 확보되고, 안정적으로 매출을 유지하는 성공 미용실로 정착하게 된다.

 

그러나 모두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오프 앤 온라인 SNS 등의 홍보 및 마케팅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 스스로가 운영할 수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수학에서.. 풀이 방법은 알지만, 해답을 적을 수 없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할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1인 소형 미용실이 대세라는 것은 알지만, 모두가 성공할 수 없는 것과 유사하다.

 

 

■ 1인 소형 미용실의 단점은 혼자서 모든 것을 해야한다. 하지만 혼자서 미용시술과 경영 마케팅을 모두 잘할 수는 없다. 그래서 경영과 마케팅을 의지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 상호는 달라도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온라인과 SNS 마케팅을 수행해 줄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미용실 공동브랜드'가 필요한 이유다.

_ 뷰티헬스케어컨설턴트협회

 

 

 

아이펠마르 난향점, 기존의 중형 미용실을 운영한다.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있는 1인 소형 미용실로 리뉴얼하여, 1:1(일대일) 미용실로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온라인 및 SNS 홍보 및 마케팅은 공동브랜드에서 지원을 받고, 기술 및 경영에 대한 정보는 회원점과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 아이펠마르 헤어숍

 

 

 

 

 

 

소형 미용실 창업 비용

 

■ 창업 자금은 일반적으로 인테리어, 미용의자, 냉 온풍기, 보일러, 기구와 기계, 미용재료, 부자재 등으로 구분된다. 3.3 제곱평방미터(1평)에 따라 창업 비용은 상이하다.

 

소형 미용실 창업 비용은 어떻게 될까? 33㎡(10평) 창업의 경우, 약 3천만원(1,670만원~2,58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여기서 보증금과 권리금은 제외다. (예상 창업 비용은 창업자가 구상하는 모델이나 상권에 따라 큰 폭으로 달라질 수 있다)

 

ⓐ 인테리어 : 100~150만원/3.3㎡(평)

ⓑ 미용의자 : 20~50만원/1개

ⓒ 냉·온풍기 : 220만원/천정형

ⓓ 보일러 : 30~60만원/용량에 따라 상이

ⓔ 미용기계 : 300~500만원/수량에 따라 상이

ⓕ 미용재료 : 50~150만원/규모에 따라 상이

ⓖ 부자재 : 50~100만원

→ 1인 미용실의 경우 약 3,000만원 예상

 

 

 

미용사 헤어디자이너 인건비

 

■ 미용시장의 인력 구인(人)은 심각한 수준이다. 도시 상권 중심의 대형 프랜차이즈 미용실의 경우, 헤어디자이너와 스텝을 구하기는 개인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쉽지만, 개인 브랜드의 중.소형 미용실의 경우 우수한 직원을 뽑기란 쉽지가 않다.

 

ⓐ 헤어디자이너 인건비 : 최저 250만원~

ⓑ 초급 헤어디자이너 인건비 : 최저 200만원~

ⓒ 어시스트 인건비 : 최저 150만원~

ⓓ 인센티브 기준 : 50%, 총매출액의 35%(세금의 8%, 재료비의 7% 공제)

미용실이 직면하고 있는 손익의 문제

 

그래서 1인 및 소형 미용실을 선호하는지도 모르겠다.

 

 

 

1인 미용실의 영업이익

 

■ 미용실의 원가 구조에서 재료비와 경비를 제외한 '영업이익'에는 원장의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다.

 

중소형 미용실의 이상적 원가 비율은 재료지(8%), 관리비 외(4.5%), 임대료(7.5%), 직접 인원의 인건비(30%), 세금 및 공과금(5%), 기타 비용(8.5%), 감가상각비(5%)... 총 78.5% → 영업이익률(31.5%)

 

영업이익률이 31.5%라는 의미는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을 때, 315만원이 원장의 인건비라는 의미다. 만약 1인 미용실의 경우, 직접 인건비가 없기 때문에 615만원이 원장의 인건비가 된다. 하지만 1인 미용실에서 월 매출은 600~800만원 정도가 임계치이기 때문에, 최고 492만원의 인건비가 원장의 몫이 된다.

 

 

 

1인 미용실이 대세지만 어려움이 있다

 

1인 미용실의 문제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전화도 받아야 하고, 미용시술도 해야 하고, 블로그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와 SNS 홍보 마케팅도 해야 한다. 하지만 일 10시간의 노동을 꽉 채워야만 월 매출 600~800만원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미용 시술 이외에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만약 경쟁력이 없어진 곳은 회복이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창업 후 6개월 간 온라인 및 SNS 홍보 및 마케팅에 집중해야만 한다.

 

이때 규모가 작은 미용실일 경우, 공동브랜드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1인 소형 미용실 성공 사례 울산북구점, 바이오디톡스 헤어앤스칼프케어 '시스템과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미용실/아이펠마르

 

 

 

 

 

온라인 SNS 마케팅은 공동브랜드에서 수행

 

미용실 공동브랜드는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같이 하는 공동체 조직이다. 또한 온라인 및 SNS 마케팅을 공동브랜드에서 대신해 준다. 과거에는 상호가 같아야 된다고 했지만 지금은 서로 이름이 다른 미용실들이 '시스템과 프로그램'으로 표준화하여 공동브랜드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

 

공동브랜드 회원점 오원장은 "시스템과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하고, 미용실 공동브랜드가 블로그를 이용한 온라인 홍동, SNS 마케팅을 대신해 주기 때문에 미용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라며, 주변 상권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

 

 

 

온라인SNS마케팅,미용실창업,경영컨설팅.. 송팔용 대표(010-2252-4947)
서울시 자영업 소상공인 온라인 및 SNS 마케팅 컨설턴트가 직접 컨설팅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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