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4월15일로 다가왔다. 정치인은 선거 때만 바쁜 사람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구로을 출마자인 더불어민주당의 윤건영 후보(구로을)는 달랐다. 청와대 근무 당시 새벽부터 새벽까지 치열하게 국정을 보좌했던 실천형 정치인이었다고 한다.
그런 정치인, 윤건영 후보가 구로을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자로 지역구 중소형 미용실을 직접 방문하여 소상공인 자영업의 고충을 들었고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미용 서비스 산업의 현실적 고충에 관심을 가진 것이다. 선거 때가 되면 누구나 표를 얻기 위한 대상으로 사람들을 만나지만, 윤건영 후보는 달랐다. 지역구 선거 활동은 현장에서 직접 듣고, 공감하는 아름다운 선거를 수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날 만난 미용실 원장은 "자영업 종사자들은 직원과 공생 관계입니다. 최근 코로나19 등의 외부 요인으로 인해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 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미용실 수가 급격히 증가되면서 수익성이 나날이 감소되는 것이 걱정입니다."라며, 자영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미용실 창업 점소를 제한 없이 늘리는 것이 아니라, 한집 건너 한집인 뷰티숍 창업을 거리 제한 등으로 조정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이에, 윤 후보는 "현상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구로지역 주민들의 미용 서비스 품질은 곧 미용실의 안정적인 경영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지역 내 약 750여 개 미용실의 위생과 교육 복지, 수익성 재고를 통한 경쟁력 향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했던가? 하지만, 기득권을 가진 자와 이해관계자들 간의 득과 실에 따라 편가르기가 보편화된 세상. 그 속에서 참 정치를 실천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으리라 생각이 된다.
하지만 낮은 곳에서 바라보고, 앞에서가 아니라 뒤에서 귀를 기울이며,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들어 주는, 몸소 실천하는 이런 정치인이 많아 진다면 대한민국의 정치 미래는 분명히 밝아 질 것이란 확신을 든다.
힘이 되는 정치인, 평범한 사람으로 눈으로 눈 높이를 같이하는 '윤건영 후보'에게 미용인의 한 사람으로서 '미용서비스 산업에서의 변화'에 작은 기대를 가져보며,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용인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우릴 수 있는 정치인들이 국회에 입성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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