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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및대학원

여주대학교 - 뷰티미용과 융합문화 콘서트

'남녀간의 의사소통 및 관계의 기술'이란 주제로 융합 문화 콘서트가 여주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첼로와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된 식전공연. 음악은 언제나 마음을 차분하게 하여 특강을 기대하게 한다. 여주대학교 학생과 관계자들의 소통 노력이 보기 좋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찰리채플린). 생가을 많아지게 하는 글이다.

2017 융합문화콘서트는 차세대융합기술 연구원 김지윤 소장 초청강연 시작.



김 소장은 연인, 가족, 구성원간의 소통의 문제에 대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이야기 했다.



싸움은 나쁜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강의. 하지만, 객관적으로 수용될 수 있는 룰과 규칙을 지키는 선에서 수행하면 된다.  



잘 싸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상대를 이해해야 한다. 남자는 70%가 생각이 없다고 한다.ㅋ~!맞는 말이다.


  

1. 당장 이야기 하지 말아라. 상대가 준비되지 않았을 때는 피하라.



2. 단일한 메세지를 사용하라. 복잡하게 이야기 할 것을 피해야 한다.



 3. 토픽을 중심으로 논쟁하라. 말꼬리를 물지 말고 토픽에 관계해서 이야기 하라. A--A(X). A--B--A(O). A--B--Z(X)



4. 만나서 이야기 해라. 특히, 카톡으로 말하지 말아라.



초두효과, 시간 간격을 두고 정보가 주어지면 정보처리 과정에서 초기정보가 후기정보 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