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갑자기 머리가 빠지는 것을 보고 대머리에 대한 공포를 느꼈다. 하지만, 쉽게 생각 하기로 했다. 스트레스가 최고의 적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정도로는 절대 대머리가 되지 않을 거라며 공포심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과거에 시행되어 온 여러가지 탈모 치료 방법들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나만의 플랜을 세워야 했다.
먼저 두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했고, 외생변수로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 에센스, 스타일링제 등과 화학적 시술인 펌과 염색등이 탈모를 일으키는 인자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두번째, 생리적 기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인자들은 무엇일까 생각했다. 최근에 잦은 술자리와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그리고 즐겨 먹었던 음식과 불규칙한 식사시간과 일주일에 2~3회 이상을 해왔던 운동을 하지 않아 몸이 찌뿌둥한 상태가 많았고 몸무게가 3kg 이상 증가 했다.
모발의 성장주기를 살펴보면 퇴행기와 휴직기를 합하여 약 6개월, 6개월 이후 정상적인 두피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세웠다. 빠질 머리는 빠진다고 가정하면, 휴지기 모발이 정상적으로 성장기 모발로 자랄 수 있도록 두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저해 인자들을 개선하기로 했다.
제일 먼저 샴푸를 바꿨다. 합성계면활성제와 합성방부제 등과 두피와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분이 들어 있지 않는지 살폈고, 신자연주의 3세대 자연샴푸를 선택했다. 트리트먼트는 제외, 헤어에센스는 사용하지 않기로 하고, 스타일링제는 사용방법을 바꿨다. 염색과 펌은 3개월 동안 자제키로 했다.
다음으로 생활 패턴을 바꿨야 했다. 매일 45분 이상을 걷거나 뛰어 두피에서 땀이 흘러 내릴 정도의 운동을 시작 했으며, 술은 금지령, 담배는 원래 피지 않았기 때문에 자유로웠고, 아침은 토마토와 사과를 갈아 먹고, 점심은 공기 반그릇, 저녁은 7시 이전에 먹었으며 채식 위주의 식사로 전환했다.
사실 처음에는 이런 생활의 패턴 변경이 무척이나 힘들었다. 첫 일주일이 지나서야 조금 적응이 되었고 3주기를 넘기니 비로소 몸이 가벼워졌다. 3개월이 지난 지금 싯점에서 '탈모의 발견'은 나에게 행운이었다는 생각을 한다. 몸이 예정같지 않게 가벼워 졌고 피곤한 것이 없어졌다. 또한, 모발의 수도 많아진 듯한 느낌과 모발의 굵기도 굵어진 것 같다.
결론적으로 탈모 치료는 자연치료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케어하는
신자연주의 3세대 샴푸 바이오디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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