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가 사용하는 샴푸가 좋은샴푸인지 나쁜샴푸인지 생각해본적 있으시죠? 샴푸에 포함되어 있는 몇가지 성분에대해 알려드립니다. 먼저, 소듐라우릴설페이트(소듐라우릴황산염)는 주의 성분으로 눈에 악영향을 미치며 백내장 및 발암물질유발 가능 성분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샴푸로 사용되는 성분 프로필 파라벤은 높은 위험도를 가지고 있으며 내분비장애물질, 알레르기 유발, 활성산소 발생등 치명적이라네요... 혼합사용일 경우 0.8%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피이지-150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스테아레이트는 중간 위험도로 알레르기 유발가능인자라고 하는데 아직 FDA에서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계면활성제-세정제의 성분으로 사용되는 디소듐라우레스설포석시네이트는 2등급의 낮은 위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소듐이디티에이는 배합 목적으로 사용되며 금속이온봉쇄제로 낮은 위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듐벤조에이트는 부식방지와 살균보존제로 사용되며 낮은 위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트릭애씨드는 고농도일 경우 피부를 작게하여 민감성 피부에 나쁜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 고농축 사용은 피하는게 좋겠네요^^ 낮은 위험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pH조절제로 사용됩니다.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은 정전기 방지제로 사용되며, 컨디셔너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간 위험도로 분류됩니다.
폴리퀘터늄-7, 정전기 방지제와 피막형성제 또는 모발고정제의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중간위험도로 구분됩니다.
내가 사용하는 샴푸에 사용되는 성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알고 있어야 겠지요^^ 제일 주의해야 하는 샴푸는 합성계면활성제(SLS/SLE)와 합성방부제인 파라벤은 언제나 주의해야 하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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