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디톡 샴푸 특징? 2016년 신자연주의 3세대 샴푸

바이오디톡 샴푸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두피에 저작극이며, 두피 및 모발 건강을 위해 6가지 추출물을 사용했고, 점성이 낮아 세정력이 좋다. 또한, 손상모발 큐티클의 들뜸현상을 안착시켜 모발의 클리닉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 사진정보 : 송팔용_남산타워_20160120, 바이오디톡 홍보사진을 찍다

그래서 바이오디톡(biodtox)이 두피가 민감한 사람과 화학적 시술로 손상된 모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케어하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독일 외국인 관광객이 사진을 찍어 주었다. 그는 아마 사진작가일 것이다.

바이오디톡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만들게 된 배경은 미용실에서 펌과 염색을 한 손님들 중에 두피가 민감한 손님의 경우에는 언제나 화합물과 염색 성분들이 두피를 자극하여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했다. 또한, 손상된 모발을 가지고 있는 손님의 경우에는 더 손상이 심해지면 어쩔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미용실 원장들과 헤어디자이너들이 이런 손님들의 고민을 없애기 위해 만든 것이 '바이오디톡 시스템'이다. 펌과 염색후 두피 및 모발에 잔류하는 화합물과 화학 성분들을 깨끗하게 세정하여 두피 및 모발의 이차적 트러블(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 것이었다.

그 결과, 바이오디톡 샴푸를 만들게 되었고 극손상 모발의 경우 손상모 클리닉을 위해 바이오디톡 트리트먼트를 만들었다. 샴푸 및 트리트먼트에는 6가지 추출물(두피 및 모발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분들)이 들어가 있으며, 화합물의 세정을 위해 SOD 성분을 추가하였다.

미용실에서는 바이오디톡을 이용하여 펌과 염색 손님들에게 무료로 시술하여 효과를 검증하였으며, 바이오디톡 시스템으로 두피 및 모발 건강을 관리하였고 미용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고 있는 부분은 샴푸의 성분이다. 과거 메스컴을 통해 샴푸 성분인 합성계면활성제나 합성방부제 등의 유해함이 방송된 이후 샴푸의 성분에 민감해졌다. 따라서 바이오디톡 샴푸는 합성계면활성제 대신 식물성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했고, 합성방부제 대신 식품보존제를 사용했으며, 점증제로 사용되는 합성폴리머의 사용을 억제하여 점성이 낮추고 세정력을 높인 샴푸를 만들었다. 점성은 샴푸의 성분이 두피 및 모발에 잔류되는 영향을 끼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바이오디톡 샴푸의 특징은 한마디로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손상이 심할 경우에는 바이오디톡 트리트먼트를 같이 사용하는게 좋다. (모발 손상에 대한 내용은 아래 내용에서 참조)

모발의 손상에 대해 알아보자. 퍼머넌트웨이브(일반적으로 펌, perm)는 모발 케라틴의 시스틴(cystine)이 치오글리콜산(1제)에 의해 시스테인(cystein)이 되고, 다시 2제(중화제)로 인해 시스틴이 되는 반응을 이용한 것이다. 여기서 10개의 결합을 1제와 2제를 이용하여 펌을 하면 약 7개만 재결합이 된다. 그리고 다시 한번더 펌을 하게되면 약 4개 정도만 결합하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것은 퍼머넌트웨이브 시술을 2번 한다고 가정하면, 모발은 약 50% 이상이 손상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모발 성장속도 (1.3cm/월)를 감안하면 모발의 극손상 예방을 위해서는 모발의 손상은 퍼머넌트웨이브의 시술 횟수에 가장 민감하기 때문에 헤어디자이너는 시술전 정확한 확인 작업이 꼭 필요하다.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케어하자

바이오디톡 샴푸 & 트리트먼트

www.biodto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