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 배우기를 시작했다. 건국대 풍물패 동아리에서 배우기 시작한 장구, 이번 여름엔 시원한 계곡에서 신나게 장구를 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 본다. 직접 풍물을 가르쳐 주는 학생 선생님(정준철 건국대학교 경영학과)과 기념 사진 한장을 촬영했다.
어느날 갑자기 배우고 싶어져 무작정 동아리를 방문했지만 동아리 학생들이 너무도 친절하게 맞아 주어 정말 고맙기 그지 없다. 첫날 장구를 배우며 느낀 점은 이 좋은 걸 진작에 배워둘껄 하는 생각을 했다.
다음 주가 또 기대된다. '선생님 잘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사람들~! 장구한번 배워보세요.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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