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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향미연 문체클(문화체험클럽) 와인파티 '2013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건국향미연 문체클(문화체험클럽) 송년회 모임이 

2012.12.26일 강남 청담동 Han's & Co Collection에서 실시되었다. 

건국향미연 문체클 회원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직접 경함하여 회원간 커뮤니케이션 및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을 시도하는 미용인의 모임이다.



문화체험클럽(회장 김승효)은 건국향미연 파워네트워킹시스템 

소모임으로 건국대학교 향장학과 동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클럽 구성원들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모임을 통해 각자의 다양한 정보를 상호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이다.



이번 송년회 와인파티 문체클 모임에서는 회원들이 

'2013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다'에 대한 고민과 함께 

와인에 대한 정보와 예절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와인은 친숙한 주류이지만 예절법이 있어 자칫 실수(?)를할 수 있기에 

이번 와인 정보는 개인적으로 참 좋았다는 생각을 가진다. 



하지만 언제나 공부라는 것은 어렵고 힘든 것, 

설명을 듣는 내내 긴장한 모습이 감동(!)적이다. 

근데 이 모습은 단체 노래 발표를 앞두고 취하는 자세 ... ?



태어나서 이처럼 많은 와인을 처음 접한 우리에게 와인의 종류와 제조법, 

마시는 방법과 예절등을 하루에 입력하다보니 머리가 부담스러운 하루였다. 

해가 늘수록 멀어지는 기억력~! 하지만 즐기는 것이 중요한 것. 

최교수님의 말한마디 '우리나라 사람은 예절이다 뭐다 하고 마시는데 

외국에서는 막 마신다'라는 말에 힘을 얻고 와인파티를 즐겼다.



문체클 모임의 장소를 제공한 Han's & Co Collection(대표 한은희)에서 

대표되는 제품, 플레임레스켄들(Flameless Candle)과 향기 나는 

다양한 제품은 문체클 모임의 사람들 관심을 집중시켰다. 

피부관리실 또는 영업장의 코디 고민 해결을 한스앤코콜렉션에서 해결 (www.hansnco.co.kr)



문체클 김승효 회장이 진행한 선물 이벤트. 

당연 1등의 선물이 기대되었으나 '꽝' ... 대단한 아이디어 이벤트였다. 

와인파티와 동시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 시간이었다.



누가 당첨되었는지 누가 어떤 선물을 가져가는지 

관심이 없다며 무덤덤 하다가도 막상 당첨이 되면 

기쁨에 목소리를 높이는 회원들의 알 수 없는 양면성 ㅋ~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아쉬웠겠지만 받은 사람들이 

받은 선물을 다른 사람에게 다시 선물하는 문체클 회원의 따듯한 마음도 볼 수 있었다.



선물 앞에서 장사는 없다~ 항상 공짜는 좋은 것인가? 

여하간 이날 문체클 모임에 즐거움을 준 김회장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이날 피미클 회원들이 마신 와인들. 

아직 한국에 들어노지 않았다는 KISS라는 와인(원산지 남아프리카)은 

여성들에게 첫키스를 연상하게 한다고 했는데... 

난 남자라 사실 잘 느끼질 못했지만 피미클 회원들은 느껴지다고 하니 ... ?



피미클 와인파티에 참석한 밝은 모습의 회원들로 부터

 2013년의 희망을 볼 수 있었던 시간. 

건국향미연의 피미클의 경쟁력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듣고 있을까요? 

건국향미연 피미클 회원들의 미용 예절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준.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의 눈높이를 이해하는 

건국향미연 피미클 회원들의 모습에 한국 미용산업의 문화적 발전이 기대된다.



건국대 향장미용과학연구소 최태부 소장의 미용문화 개선을 위한 

지난 10년간의 노력이 건국향미연이라는 조직으로 체계화 되었고, 

건국향미연 내 다양한 클럽들의 노력을 볼 때 

2013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피미클 모임의 2013년 더 큰 발전을 기대하며 진지해진 참석 회원들의 모습. 

다양한 문화 체험 정보를 기대하며 와인파티에서 제일 중요한 각 나라의 다양한 와인 체험을 즐겼다.



촌티나는 모습에 와인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하동 지리산 계곡에 위치한 

12가구 사는 우리 시골에도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와인을 구입할 수 있고 

피자도 배달된다는 것(물론 주문은 오전에 배달은 오후지만 ㅋ)



내년 부터는 몸이 바쳐주지 못하는 쓴 소주보다 와인으로 바꿔 마셔볼까? 

삼겹살과 잘 어울린다는 와인. 2013년에는 삼겹살 가게에 가서 

'아줌마 와인 있어요?'라고 주문 좀 해야 겠다. 



꺼지지 않는 초불 처럼 2013년에는 문체클 회원의 열정이

 활활 타 오르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나보다 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려 

배려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진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건국대 향장미용과학연구소

건국향미연 문체클(문화체험클럽)

http://cafe.daum.net/kcerc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

www.bmc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