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는 지난 4월 3일 '2011년 보건의날 행사, 국민건강증진 마라톤 대회'에 전직원이 참여했다. 마라톤 대회 참석은 아이펠마르에서 매년 실시하는 '직원 화합과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임직원 정신무장(?)'의 차원에서 실시되는 중요한 행사로 실시되고 있다.
다소 아쉬웠던 것은 전 회원점이 모두 참석해야 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광명점 임직원들만 참석하여 다소 아쉬움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전 회원점이 임시 휴업을 실시하고 참석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마라톤 대회 행사를 마치고 난 후, 각 회원점 차원에서 워크샵을 실시하여 상호간의 오해를 소멸하고 미용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직원간의 단합행사를 연결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광명점의 경우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돌아와 오후 4시까지 '미용실의 변화와 직원간의 단합'을 위한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다소 피곤한 몸이었지만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부문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한국미용서비스 문화를 변화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아이펠마르 화이팅~!
모두들 완주하고서는 이렇게 환한 웃음을 웃고 있지만 ... 크 ... 하기전에 얼굴들을 봤어야 하는데 ...
이뻔척은 다해요 ... 이번 마라톤에서 전 못볼걸 보았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리다 만난 선하씨 ... 골인지점에서는 최소한 뛰어 들오와야 하는 것 아닐까요 ...헐~
재석대리와 양원장이 뛰라고 고함치고 ...
혹 선하씨가 뒤에 들어오는 사람보다 빨리 들어 왔다고 생각하나요? 뒤어 들어오는 사람은 하프선수~
또 언제 오려나 하염없이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
ㅋㅋ 막네의 모습이 보이고 ... 그래도 자세는 멋지게 잡으며 들어오네요 ㅋ
이제 집에 가자고 ...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모두들 지칠쯤 ...
드디어 장실장과 유과장의 모습이 보이고 ...
그런데 꼴인지점으로 오지 않고 어딜가시나 ...~???
아마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 마지막 꼴인 주자가 아닐까 ... 모르겠네요 ...
여하간 사회자 왈 "메달을 받지 않은 사람이 4명 남아 있다고 ..."
유유히 걸어가는 장실장의 뒷모습 ...
나 참 오래 살다보니 마라톤 하며 꼴인지점을 걸어들어가는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이것은 한국 마라톤 역사에 길이 남을 이슈가 되지 않을까요 ... !
골인지점을 통과하여 사이좋게 걸아가는 두 여인 ... 내년엔 꼭 뒤에서 일등만을 피해 주세요 ㅋㅋㅋ
꼭 몇등한 선수 같지요~! 누가 그날의 비밀을 알까요 ...?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광명 아카데미에서 실시한 워크샵 ...
지친 몸이지만 끝까지 함께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 전합니다.
모두들 아이펠마르인의 자긍심을 가지고 .... 화이팅~!
Tel. 070-8778-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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