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용실 앞에 수건을 걸어두는 행위는
아직도 이러한 행위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사고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잔존해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지적된 사항은 곧바로 개선하고 변경합니다.
아이펠마르 회원점이라면 수건을 걸어 두는 행위를 지양합시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고객은 이해해 주지 않습니다.
공든 탑은 서서히 쌓여져 큰 탑이 될 수 있지만 몇번의 치명적인 실수로 무너지기도 합니다.
작은 것 하나 하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갈 때,
비로소 좋은 미용실, 생명력 있는 미용실이 될 수 있습니다.
고객은 미용실 앞에 수건이 결려 있을 때, 수건이 잘 말려지지 않아 널어 놓았다고 이해하지 않습니다.
지저분하고 공공장소에 까지 수건을 걸어 홍보(?)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의 행동은 환경에 맞춰집니다. 지저분하고 값싼 곳에 가면 그 환경에 맞께 행동하게 됩니다.
수준높은 미용인으로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 그에 맞는 행동과 정리정돈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이펠마르 회원점 여러분 ~!
미용실 앞에 수건을 걸어 두지 맙시다.
(마르지 않아 내 놓았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봅시다. 좀 예쁘게나 걸어 두든지~ ㅎ)
[잘못된 현장사진]
'아이펠마르 > 본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펠마르 광명점 9월 샵 실내사진 (0) | 2010.09.04 |
---|---|
아이펠마르 광명점 7월 샵 사진 동영상 (0) | 2010.09.04 |
아이펠마르 광명점 양진모 원장의 특강 (0) | 2010.09.03 |
원장님과 재석이 (0) | 2010.09.01 |
2010년 9월 워크샵 때 광명점 직원들 (0) | 2010.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