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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컨설팅/기타

실수하지 말아야 할 경영 6가지

오는 고객 막고 싶지 않다면, 아래의 6가지 실수 경영을 조심~~


-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실수 경영 6가지 -


성공하는 숍에는 이유가 있다!

물론 실패하는 숍에도 이유가 있다!

실패하는 숍들의 공통점은 대개가, 경영자 입장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사소한 것이

고객에게는 결코 사소하지 않다는 사실을 자주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빨리 발견 하는 것,

그리고 실천하는 것이 고객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비결이 될 수 있다.

하나_ 준비하십시오. 고객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새로 생긴 숍이라고 해서 설레임을 갖고 방문을 했다.

하지만 고객이 별로 없어서인지 관리실 쪽 전등은 모두 꺼져있었다.

음악도 꺼져있고, 원장님는 단정하지 않은 모습으로 있다가

갑자기 고객이 오니 그때부터 냉. 난방 등을 가동하고, 수선스럽게 움직인다.

이런 상황이라면 왔던 고객도 그냥 돌아가고 싶은 심정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될 수 있는 기회는 준비하고 있는 사람한테 오는 것이다.

빠른 속도에 익숙한 우리고객들을 기다리지 않게 제대로 맞이하려면 좀 더 일하는 사람들이 부지런해야 할 것 같다.

고객이 많아지는 것을 봐서 준비한다면 좋은 기회는 놓치고 성공은 이미 사라진다.

둘_ 고객이 돈으로 보이나요? 당신은 상담자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비수기가 되거나 어떤 이유이든 숍에 고객이 적게 방문할 경우가 있다.

경영주 입장에서는 지출할 것도 많고 월급도 나가야하고, 당장 임대료까지 생각한다면 하루, 하루가 애가 탈 것이다.

그러는 중에 고객 한명이라도 방문 할라치면 그야말로 그 한명에게 집착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렇게 조급한 마음으로 상담하고 어떻게든 잡아 보겠다고 하는 순간 상담자로서 중심을 잃고

그 불안한 모습이 고객한테 전해지게 되어 있다.

셋_ 고객의 마음이 궁금하나요? 고객입장이 되어 보십시오


섬세한 고객맞춤 상품을 만들어 보았으면 한다.
다른 숍에서 하는 것을 개성 없이 따라하기보다 우리 숍을 방문한 우리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어떠한 상품이든 고객만족을 주고, 적절히 이윤이 발생하면 서로에게 좋으니 결국 좋은 상품 아닌가 싶다.

깎아 놓은 모듬 생과일 세트와 같은 아이디어를 찾아보자. 내가 고객이라면,  "역지사지"가 아이디어 찾기를 도와줄 것이다.

넷_ 고객이 가진 권리를 고객에게 되돌려 주십시오


두피관리는 주로 10회, 20회 장기적인 상품 구입을 권유받고 고객이 그 몇 개월 동안 관리를 하게 된다.

경험에 의하면 약 70% 정도의 숍에서는 관리가 끝난 후 몇 회째 관리를 받은 것인지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사인할 수 있도록 안내 해주지 않았다.

구지 안내 해주지 않는데 나만 확인하게 보여 달라고 하는 것도 왠지 소심해 보이는 것 같고 그냥 남들 하는 지나쳐버렸다. 

한 6-7회쯤 지나서는 혼돈되기 시작하더니 최소한 3회는 남은 것 같은데 숍에서는 벌써 다 끝났다고 하니

괜스레 이상하다는 느낌이 생긴다.

한꺼번에 티케팅을 해서 손해 본 것 같은 느낌이다.

다섯_ 혼자 살롱운영이 힘드시죠? 그래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습니다


소규모의 살롱을 운영하다보면 혼자서 일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대부분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다.
바로 관리 중에 전화를 받는 일이다.

혼자서 있다보니 마사지를 하는 중이든 상담중이든 관계없이 " 따르릉, 따르릉'' 요란한 벨소리와 함께

관리하던 것을 멈추고 전화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고객에게 얼마가 큰 실수인지 말해 주고 싶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격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미용이라는 것이 얼마나 섬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루어져야하는지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여섯_ 바쁘시죠? 그렇더라도 절대 미숙한 직원에게 관리를 맡기지 마십시오


무조건 잘하는 직원에게만 일을 맡기라는 말은 아니다.

교육 받고 충분히 연습하여 노력했어도 누구에게 나 처음은 있기 마련이고

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작은 시행착오들이야 어찌하겠는가?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그런 경우가 아니다.

 

성공경영, 그것은 관리자의 마음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