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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판테놀.. 비타민 B5] 판토텐산 피부 재생 효과
여행발자국동행
2020. 6. 24. 10:15
■ 판테놀이 생체 내에서 산화되면 '판토텐산'이 된다. 하지만, 피부로 흡수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덱스판테놀(dexpanthenol)은 판토텐산(비타민 B5 유도체)으로 피부에 흡수가 잘 되게 만든 것이다. 판토텐산은 피부에 흡수가 되지 않고, 생체 내에서 판테놀이 산화되어 만들어진다.
판토텐산 비타민 B5 유도체로 상처 및 기저귀 발진 등의 피부 질환의 치료제에 보조적으로 사용된다. 판토텐산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생성과 지방산 및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합성을 돕는 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지방과 탄수화물 및 단백질의 대사와 에너지 생성(ATP)에 필요하며, 손상된 피부 조직을 재생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텍스판테놀은 피부막을 잘 투과하여 상처 부위 등에서 농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외용제로 상처 난 부위를 재생하며, 항염, 보습 및 보호 작용을 가진다. 피부염으로 궤양 등의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덱스판테놀은 단일제와 복합제로 사용되는데 단일제로는 흉터 치료제, 습진, 기저귀 발진, 피부 궤양 등의 치료 보조제로 사용되며, 복합제의 경우 벌레 물림 및 땀띠, 짓무름, 비용 등에 사용된다. 최근 탈모 보조 치료제에도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두피의 피부 재생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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