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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대응전략 해외 미용 특강 2012 - 송팔용 회장

여행발자국동행 2012. 4. 16. 21:20

미용경영, 미용실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2012년 G20 글로벌化 해외연수 세미나 초청 특강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2012.4.11~14일까지 진행되었다.  현, 아이펠마르(주) 송팔용 대표(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장)의 특강으로 진행된 이번 쎄미나에서는 미용실이 한국 사회에서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핵심성공인자 CSF-8에 대한 소개와 경영전략인 L8V 법칙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 특강 제목 - 미용실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대응 경영전략 *

 

 

송팔용 교수는 미용실의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인자에 대해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것은 절박함이 없기 때문이며 미래에 대한 예측이 없기 때문이라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으며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약 60여명의 미용인들에게 능동적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약 9조 8천억원의 국내 미용산업의 시장규모를 언급하며, 미용산업의 노동 생산성에 대한 낙후성을 강조 (서비스업 노동생산성 1.34억원/인) 미용실의 변화가 절실함을 인지해야만 미래 미용산업의 발전을 장담할 수 있다고 역설, 미용시장 성장의 상대적 속도는 바로 미용산업에 대한 정확한 인식에 기초해햐 하며 현업 미용실을 경영하는 경영자의 마이드의 변화가 뒤 따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의 81%가 월수입 200만원이하이며, 약 57.6%가 월평균 수입이 100만원 이하인 한국 소상공인의 현상황을 설명하며 서비스업종 중 가장 수익성이 좋다는 뷰티서비스업의 경우도 별반 다름없다고 설명하며 2000년초의 미용실 수와 현재의 미용실 수를 언급, 시장 규모의 성장에 비해 수적인 성장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그 만큼 실패 사례가 많기 때문이라 부연 설명하기도 했다.

 

 

미용실의 성공화를 위해 단계별 운영전략이 절실히 필요하나 대부분 기업의 경영 마케팅 방법을 무분별하게 도입하여 적용함으로 실폐의 사례가 많이 발생하다며, 매출 단계별 운영전략을 설명했다. 그리고 롱런하는 미용실을 만들기 위한 경영전략으로 '란체스터법칙과 8:2의 법칙, 벡터의 법칙'을 L8V의 법칙으로 설명하였다. 미용실은 선택과 집중에 있어 공동화된 조직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하며, 내부와 외부 조직에 대한 관리를 통해 방향을 같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조직화가 운영전략으로 집중화되어야 한다고 했다.

 

 

미용실 성공핵심인자인 CSF-8은 기 아이펠마르 공동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축적된 경영인자를 구체화 시켜 가각의 항목에 대한 필요 구성 내용을 설명하며 말보다 실천을 우선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특기 5가지에 대한 것은 지난 2011년까지만 해도 충분했으나 2012년을 넘어서면서 6,7,8번째 CSF의 중요성이 날로 크지며 향후 미용실의 운명을 좌우 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이번 필리핀 마닐라 해외연수 세미나에서 송팔용 대표는 미용인들이 산업체와 함께 Co-work할 수 있는 협력적 동반자의 중요성과 더불어 각자 미용실의 경영전략 수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워 주었던 시간이었다. 또한, 일선 미용인들과 함께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년 1억원 미만의 매출, 시장의 약 93%를 차지하는 소상공인 미용인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가 제일 중요한 것으로 산업체, 학원, 협회 등 협업적 모델을 이용한 공동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었다.

 

 

미용실 공동브랜드 협의체 기사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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