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원사비교, 패션가발 재질비교 뷰티자인
가발 원사비교 패션가발 재질 비교, 가발 재료에는 일반적으로 4종류로 구분된다. (일반사, 고열사, 인모+고열사, 오가닉-2012년 일본 출시, 인모) 패션가발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판매 업체들이 자체 개발한 원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원사의 종류는 상기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패션가발 뷰티자인 (www.beautyjain.com, 미용실 온오프라인 패션가발 판매사)에서 가발의 재료를 소개하고자 한다. 패션가발 가격대는 일반사의 경우 1원 이하~3만원대, 고열사의 경우 5~6만원대, 오가닉 제품의 경우 6~8만원대, 인모의 경우 15만원~50만원대 (인모의 경우 스킨 베이스에 모발을 수작업으로 제작)로 가발 시장가격이 일반화 되어 있다.
패션가발의 역사를 돌아보면 저가의 일반사와 고가의 인모로 인해 시장성장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가발매니아가 고열사를 패션가발에 적용한 이후 온라인 판매업체의 대부분이 고열사를 이용하여 패션가발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물론, 자체 개발 원사라고 이야기 하지만 대부분 큰 범주에서는 벗어나지 않는다). 패션가발의 성장에 고열사를 패션가발에 적용, 상용화한 업체의 공로는 크다 하겠다. 하지만 최근 치열한 패션가발 시장의 경쟁은 재료만으로는 성부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따라서 패션가발 뷰티자인은 패션가발 판매의 온오프 라인 미용실 연계 확대, 근거리 고객의 새로운 접근 방법 제시와 구매자에 대한 사후관리, 제품의 디자인과 드래싱, 패션가발의 위생관리 등으로 차별화 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패션가발 시장에서 제품의 재료만을 가지고 특별한 고객가치를 창출하지 않으면서 상업적 수단으로만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제품 재료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고자 한다.
* 일반사 *
일반사는 뻣뻣하고 컬이 굵다. 단점은 엉킴과 정전기가 심하다. 매직기로 스타이링이 불가하다. 짧은 머리에 적절하고, 왁스로 스타일링을 하고자 하는 경우 일반사를 많이 사용한다. 악세사리 매장 이외에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고열사 *
고열사는 부드러보 가볍다. 엉킴이 현저히 줄고, 정전기에 강하다. 고열의 공정으로 처리한 가발로 고열에 강해 말린 상태에서 드라이기와 매직기(150도 이하)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긴머리의 경우에는 엉킴이 덜한 고열사가 좋다. 일반사의 경우 묶은 후 풀었을 때 자국이 남지만 고열사의 경우 자국이 잘 나지 않고 세척 후 다시 싶게 원형 상태로 복한다. 사용기간은 약 3~8개월 정도 (사용자의 사용 방법과 관리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남)
(중요) 가발의 경우, 어떤 재질이던지 세척후 드라이기로 말리면 가발의 컬과 표면 거칠기를 변화시켜 수명을 현저히 단축하니 절대 사용은 금물이다.
* 오가닉 *
오가닉 제품은 고열사 보다 한 단계 진보한 가발 소재 재질이다. 긴머리의 경우 엉킴과 정전기를 현저히 개선한 제품이다. 인모의 머리결로 느껴진다. 드라이 및 매직기 사용이 가능하고 차세대 패션가발 소재로 적절하다. 사용기간은 약 5~12개월 정도 (사용자의 사용 방법과 관리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남)
* 인모 + 고열사 *
인모나 고열사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제작한다. 인모가 재료로 들어 갈 경우, 재료의 수급이나 가공의 인건비로 인해 국내 생산이 어렵다. 따라서 해외 생산을 대부분 하고 있으며, 완제품의 경우 위생적 관리의 품질준수가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소재 가격보다 제작에 따른 비용증가로 판매 가격이 비싸다. 인모의 경우, 구입 후 펌이나 염색이 가능하다고 하나 실제 펌이나 염색은 잘 되지 않는다.
* 제품 재질비교 * (일반사-고열사-오가닉-인모)
* 기능성 고열사와 오가닉 피스 제품을 판매하는
뷰티자인 (www.beautyjain.com)은 미용실 공동브랜드에서 헤어 디자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 패션가발 뷰티자인 미용실 판매 제휴업체 모집 Tel.070-8778-9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