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정보쇼 아이디어플러스 '미용실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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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정보쇼 아이디어플러스 '미용실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 촬영

여행발자국동행 2011. 6. 18. 09:15

매일경제방송 mbn 정보쇼 아이디어플러스는 공동브랜드라는 주제로 미용실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대표 송팔용)를 2011년6월17일 광명시에 위치한 본사 향장산업연구소 아카데미와 광명점(원장 양진모, 특징-고객만족을 위한 피부 및 두피관리실 협업외주화 운영)과 신림동에 위치한 난향점(원장 오채은, 특징-중앙집중식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컨텐츠 제공)에서 차별화된 미용실 경영 방법에 대한 촬영을 실시했다.(*방송일-2011.06.30, 12:30)

* 미용실공동브랜드 소개

아이펠마르(주) 송팔용 대표이사는 미용실 공동브랜드란 '산업이 발전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미용업 종사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만들어진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조직,집단이다. 그러나 미용실은1개 1면허 1개점포만을 운영할 수 있는 법적인 제한이 있어 전체시장의 98%를 차지하는 5인 이하 독립브랜드인 소형 미용실이 시스템적으로 차별화되기란 쉽지가 않다. 따라서 브랜드를 공유하면서 공동홍보, 공동마케팅, 공동교육등을 통해 개인과 사업장의 역량을 강화하여 고객의 미용서비스품질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경영자에게 매출을 향상, 수익을 증대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공동브랜드를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공동브랜드 미용실은 지역특성과 문화에 맞는 미용실로 만들어간다. 주먹구구식경영에서 전문경영, 전문신기술경영, 합리적 가격산출과 적용, 미용서비스예절 준수, 고객관계관리의 확대, 환경과 위생을 생각하는 사업장 확대'등의 노력을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한다. 공동브랜드 회원점의 매출신장율을 분석해 보면 70% 이상의 매출시장은 전체 회원점의 50%, 100% 매출신장은 약30%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펠마르(eifelmaar)의 소상공인 미용인의 성공창업과 전문경영, 롱런할 수 있는 중소형 미용실을 만들기 위해 중소형 미용실을 만들고자 지역 중심의 특성을 살린 공동브랜드 미용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