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초여름 5월28일, 약1개월간 실습을 마친 다훈이와 지훈이를 찾아갔습니다. 회원점 원장이 사준 전라도에서 직 배송해 왔다는 막걸리와 제주에서 전날 빼온 산양삼을 안주로 다훈이와 한잔씩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던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눈이 부시게 환한 날씨, 선선하게 불어주는 바람, 다훈이도 오랫만에 와준 동생과 삼촌이 반가웠겠죠 ㅎ~~
다훈이는 실습을 잘 마치고 5월31일 다시 캐나다로 돌아간답니다. 다훈아 졸업준비 잘하고 화이팅이다.
아참, 이번에 나온 영환가... "디어 미"라는 소피마로소 주연의 영화 한번 봐라 ...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올린사람 : 송팔용
하동신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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